철학자 소크라테스 명언 10가지 한영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서양 철학의 기초를 놓은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의 교육 방식인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은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크라테스 자신의 저술은 남아있지 않고, 그의 제자인 플라톤과 크세노폰을 통해 그의 사상과 방법이 전해집니다.

1. "너 자신을 알라." ("Know thyself.")
2. "나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I know that I know nothing.")
3. "미덕은 지식이다." ("Virtue is knowledge.")
4. "유일한 선은 지식이고, 유일한 악은 무지이다." ("The only good is knowledge and the only evil is ignorance.")
5. "삶이 검토되지 않는다면, 삶은 살 가치가 없다." ("The unexamined life is not worth living.")
6. "나에게는 죽음이 이익일 수도 있다." ("Death may be the greatest of all human blessings.")
7. "부당한 영혼은 불의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An unjust soul cannot be just in action.")
8. "친구들이여, 나는 아테네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죽은 자들 중에서 누구와도 교환하고 싶지 않다." ("My friends, I would not exchange my life with anyone I know, neither with any Athenian nor any foreigner, nor yet with any man who has ever lived.")
9. "진실을 말하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To tell the truth is the easiest thing to do.")
10. "철학은 죽음에 대한 명상이다." ("Philosophy is the meditation of death.")

소크라테스의 가르침은 질문과 대화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도록 격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