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낚시 포인트 방포방파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방파제는 5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어종을 공략할 수 있는 인기 낚시 포인트입니다. 특히 우럭과 노래미는 시즌 내내 꾸준히 잡히며, 여름과 가을철에는 보리멸과 갈치 낚시가 활발합니다. 낚시 포인트는 방파제 끝부분에 있으며, 약 300m를 걸어가야 하지만 좋은 조황을 기대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1. 시즌 및 채비
이곳의 낚시 시즌은 5월부터 12월까지로, 특히 여름과 가을에 다양한 어종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채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민장대 찌낚시: 숭어, 학공치 같은 어종을 공략하기에 적합합니다.
• 릴찌낚시: 우럭과 노래미를 노릴 때 효과적인 채비입니다.
• 원투처넣기 낚시: 원거리에서 갈치, 보리멸을 노릴 때 적합하며, 크릴새우와 청갯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2. 미끼
이곳에서 주로 사용하는 미끼는 크릴새우와 청갯지렁이입니다. 각각의 미끼는 다음과 같은 어종을 공략할 때 유리합니다:
• 크릴새우: 보리멸, 갈치, 학공치와 같은 어종을 낚을 때 효과적입니다.
• 청갯지렁이: 우럭, 노래미, 숭어를 공략하는 데 특히 효과적입니다.

3. 주요 어종
승언리 방파제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 조황이 매우 좋습니다.
• 숭어: 민장대 찌낚시로 공략할 수 있으며, 크릴새우나 청갯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 우럭: 릴찌낚시나 원투처넣기 낚시로 꾸준히 잡히는 어종으로, 시즌 내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노래미: 우럭과 마찬가지로 시즌 내내 꾸준히 낚이며, 청갯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학공치: 찌낚시로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어종으로, 여름철에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갈치: 8월부터 10월까지 주로 잡히며, 원투처넣기 낚시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 보리멸: 갈치와 마찬가지로 8월부터 10월까지 많이 잡히며, 크릴새우를 미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4. 포인트
승언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할 때, 주요 포인트는 방파제 끝부분입니다. 다만, 약 300m 정도 걸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좋은 조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방파제 끝부분에서는 우럭과 노래미가 주로 나오며, 여름철에는 보리멸과 갈치도 활발히 잡힙니다.

5. 교통 및 편의 시설
• 교통: 안면대교를 지나 방포항 방면으로 이동하면 승언리 방파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 편의시설: 이곳은 주차 여건이 좋고, 근처에 낚시점, 매점, 식당, 숙박시설이 있어 장기 출조나 가족 단위의 낚시 여행에 적합합니다. 낚시 후 필요한 용품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식사를 해결하거나 숙박을 하며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6. 포인트 팁
• 방파제 끝부분이 가장 좋은 포인트이므로, 약간의 이동이 필요하지만 좋은 조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보리멸과 갈치는 8월부터 10월 사이에 특히 잘 잡히므로, 이 시기에 출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우럭과 노래미는 시즌 내내 꾸준히 잡히며, 청갯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마무리
승언리 방파제는 다양한 어종을 공략할 수 있는 낚시 명소로,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의 조황이 특히 좋습니다. 편리한 교통과 편의 시설 덕분에 가족 단위의 낚시 여행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방파제 끝부분에서 낚시를 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긴 후에는 근처 매점과 식당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