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30 ~ 제21대 미래통합당 경남 창원시성산구
- 2012.05.30 ~ 2016.05.29 제19대 새누리당 경남 창원시성산구
[학력]
마산공고(26회)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의회과 석사
창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경력]
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현) 국민의힘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현) 국민의힘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민생특위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경남 창원시 성산구)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이슈 정리]
1. 음주 전과
1999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강기윤 후보와 2019년 보궐선거를 둘러싼 정치 논란이 대한민국 정치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당시 강기윤 후보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윤영석 의원은 정의당의 여영국 의원을 '전과 7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의 이정미 대표는 여영국 의원의 전과가 민주주의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행동에서 비롯되었다고 반박하며, 강기윤 후보의 과거 음주운전 사고를 지적하며 그가 이 문제를 논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과거 전과가 현재 정치 무대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2. 축구장 난입 갑질 사태
규정을 무시한 채 경기장 내에서 선거운동을 강행한 사건이 발생하여 경남 FC가 불이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연맹 규칙에 명시된 경기장 내 선거운동 금지 조항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특정 인물이 선거운동을 위해 경기장에 무단으로 진입했고, 경남 FC 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규정 위반이 없다'며 선거운동을 지속했습니다. 이로 인해 경남 FC는 규칙 위반으로 징계를 받게 되었으며, 이 사건은 스포츠 경기장 내에서의 정치적 활동과 관련된 논란을 다시금 불러일으켰습니다.
3. 땅투기 의혹
국민의힘 소속 현역 의원 12명 중 하나인 강기윤 의원이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의 조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강기윤 의원을 포함한 다섯 명의 의원에게 탈당과 수사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강기윤 의원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1998년 2억 6천만 원에 매입한 자신의 과수원 토지를 2021년 45억 원에 팔아 42억 원의 차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가격이 낮다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강기윤 의원은 자신의 토지 가치를 60억 원으로 평가하며, 이는 인근 주택 밀집 지역 대지 가격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불법이나 특혜 의혹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4.가족 일감 몰아주기 / 부동산 투기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다양한 의혹에 휩싸여 있습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강 의원이 대표를 맡은 '일진금속'은 강 의원의 가족이 최대주주인 자회사 '일진단조'에 대규모 일감을 몰아줬고, 이 회사는 강 의원의 아내와 아들에게 대규모 부동산 투기 혜택을 주는 데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또한, 강 의원은 자신과 가족이 수혜자가 될 수 있는 '가족회사 빚 갚아주기' 법안을 발의해 이해충돌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와 별개로, 일진단조와 땅을 공동 구매한 부동산 업체 대표가 조폭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런 의혹들로 인해 경찰은 2021년 4월 강 의원 가족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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