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명언 3가지(ENG/한)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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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ㅅㅇㅈ

오펜하이머 명언 3가지(ENG/한)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by 불꽃세상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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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obert Oppenheimer는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의 삶과 경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1. 정신적 문제: 오펜하이머는 자신의 학부 시절부터 심한 우울증 증상을 보였습니다. 1930년대 후반, 그는 심한 우울증 때문에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2. 백색 형제단: 오펜하이머가 학부생 시절에 있었던 캠브리지 대학교에서는 그가 "백색 형제단"이라는 비밀 동아리의 일원이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동아리는 과학과 철학을 연구하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3. 아버지와의 관계: 오펜하이머의 아버지는 독일에서 이민온 유대인 물리학자였고, 그는 아버지로부터 과학에 대한 열정을 물려받았습니다.

4. 세계 종말의 두려움: 원자폭탄이 성공적으로 터진 후, 오펜하이머는 그의 발명이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핵무기 확산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했으나, 그 노력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5. 원자폭탄 개발 후, 오펜하이머는 정치적 견해와 핵무기 제한에 대한 그의 입장 때문에 미국 정부와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1954년, 그의 보안 인증이 취소되어 핵무기 연구에 더 이상 관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펜하이머(J. Robert Oppenheimer)가 남긴 명언 3 가지
1. "나는 죽음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의 멸망자."
- "Now I am become Death, the destroyer of worlds."

2. "기술은 자체로는 선도 악도 아니다."
- "Technology is neither good nor evil."

3."물리학은 그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 "Physics teaches nothing to the people who know it."

이러한 사실들은 오펜하이머의 복잡한 인격과 그의 시대의 정치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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